(사)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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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3회 작성일 24-01-31 18:22본문
부산정보기술협회, 24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 개최
취임 후 깃발을 흔들고 있는 박충식 제11대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장.[사진=박명훈 기자]
부산정보기술협회 제24회 정기총회 및 이취임식이 31일 오후 6시 부산 롯데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엔 10대 정충교 회장을 포함한 내빈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취임식 전 김규철 게임물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축사가 진행됐고, 이어 박형준 부산시장은 영상을 통해 축사를 전했다.
축사와 더불어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서병수, 장제원, 박수영 국회의원의 축전도 전달됐다.
부산정보기술협회 자선 경매 행사를 통해 생긴 500만 원의 기부금이 아동복지후원회에 전달됐다.[사진=박명훈 기자]
본격적인 이취임식에 앞서 자선 경매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 500만 원을 아동복지후원회에 전달하는 세레모니도 진행됐다.
세레모니에 이어 정 회장 시절 협회의 활동과 업적 소개영상이 상영됐다.
정 회장은 이임사로 "아쉬우면서도 '더 잘할걸' 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미련이 남는다"며 "차기 박충식 회장이 잘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에 참여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ICT 산업을 이끌어갈 크고 멋진 협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장직 이임은 정 회장에서 11대 박충식 회장에게 이뤄졌다.
박 회장은 취임사로 "전 회장님과 축사, 축전을 보내주신 분들, 이 자리에 참여해주신 분들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부산이 당당한 AI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산업 인프라와 투자 연계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휴머니즘과 기술을 바탕으로 협회 관계자들 모두 부산 경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박명훈 기자 parkmh1998@naver.com
출처 : 펜앤드마이크(https://www.pennm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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